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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잔가지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USB C타입 허브 입니다. 요즘 노트북들에는 C타입 포트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C타입 포트에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저는 USB 허브를 구매할시에 선이 없는 제품을 선호 합니다. 이유는 선이 있으면 노트북 주변이 깔끔해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도 선이 없이 본체에 바로 꽂아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아래에서 USB C타입 허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제품선택에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USB C타입 허브
USB 허브는 포트 수가 적어지고 있는 요즘 노트북에서는 필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품에 선이 없이 단자가 있는 제품은 노트북 주변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아래제품은 USB C타입 허브 제품 중에서도 제품과의 모양이 잘 맞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품구성 및 장착 사용기
▼ 제품의 단자를 확인하겠습니다. 좌측부터 USB C타입 포트, 3.0 포드 X 2, MICRO SD카드 단자, SD카드 단자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신 분들은 SD카드를 이용하는데 있어 편리한 제품입니다. 또한 USB C타입 포트는 PD충전을 지원하여 USB C타입 결합후에도 PD충전을 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입니다.
▼ 노트북 연결 단자인 USB C타입 단자입니다. 단자와 제품의 결합상태는 약간의 틈이 있으며 흔들었을시 유동이 있습니다.
▼ 노트북과 USB C타입 허브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USB C타입은 양면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트북 모양에 맞춰서 결합후 사용하지면 됩니다. 색상은 노트북 색상과 잘 어울립니다. 결합시에 따로 불빛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에 장치결합 메시지 및 소리로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과 노트북 연결 단자의 유동으로 노트북과 결합시에 아래와 같이 허브 자체의 유동이 존재합니다. 사용시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무거운 케이블이나 짧은 케이블을 이용할 시에는 약간의 유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연결 단자가 한쪽으로 쏠린 구조라 이러한 유격이 더 심하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에 USB C타입 허브에 PD충전과 USB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선으로 연결하면 노트북과 허브 사이에 선때문에 신경쓰이곤 하는데 이 제품처럼 노트북과 바로 결합할 수 있는 모델은 노트북과 연결된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제품사용기
USB C타입 허브 제품을 사용후에 우선 미관적으로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PD 충전을 지원하는 점과 다양한 포트로 카메라를 사용하는 저에게 있어서 좋은 제품임에는 틀립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에도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장점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이며 단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점은 유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PD충전 및 USB케이블을 꽂았을시에 좌우로 벌어진다던지 무게로 인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 노트북 연결 단자가 정확하게 가운데에 위치하는 것이 아닌 약간 한쪽에 치우쳐져있어 제품의 높이에 따른 턱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쓸만한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제품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IT잔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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